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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melier Times – 과거에 갇힌 화석와인을 탈피해 현실의 밸류로 등극 ②

“타우라시 DOCG – 타우라시는 지명으로, 이곳에서 알리아니코 양조법이 정교하게 다듬어져 격조 높은 보디와 우아하게 다듬어진 타닌결을 얻는다. 타우라시는 타우라시 자체와 인근의 17군데 마을이 관할하는 151,41 헥타르 밭이 DOCG에 지정되었고 서쪽은 사바토 강, 동쪽은 칼로레 강이 에워싸고 있는 분지다. 20세기 초엽 필록세라 해충의 파괴력이 극도에 달했을 무렵, 타우라시가 일약 유럽의 레드 와인 공급지로 부상한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레드 중 완숙이 가장 느리며 밭이 놓인 고도에 따라 수확시기가 10월에서 11월 말까지 연장된다. 과피가 얇고 타닌함량이 다량이라 타닌이 제자리를 잡고 결이 유연해지려면 오크 숙성이 필수다. 오크 숙성은 타우라시 DOCG는 최소 12개월, 타우라시 리제르바는 최소 18개월 보낸 후에야 시판이 가능하다”

Leggi qui l’articolo a firma di Nan Young 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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