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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melier Times – 과거에 갇힌 화석와인을 탈피해 현실의 밸류로 등극 ①

“비티스 헬레니카, 비티스 아피아나, 비눔 알붐 팔랑기니움, 아미네아 제미나, 페레 에 파룸모를 들어본 적은 있는가! 먼저 고대 상형문자 발음 표기나 동굴 벽에 남겨놓은 원시인들의 암호문자가 아님을 밝혀둔다. 3천 년 전 이탈리아에 전래된 이래로 이탈리안 밥상에 매일 오르는 와인들의 옛 라틴어들이다. 이들 언어는 오랜 변형을 겪으면서 지금의 알리아니코, 피아노, 팔랑기나, 그레코, 피에 디 로쏘로 자리 잡았다. 참고로 현지인들은 와인과 품종명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혼용해 부른다” .
Continua a leggere l’articolo a firma di Nan 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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